2007년 6월 19일 화요일

친구....



회사를 옮기고 나서 올해는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...눈 깜짝 할 새에 벌써 상반기가..흠..

이제 내일(20일)이 서비스 런칭이고 해서

친구넘 싸이트에 글을 남겼다...

한번 보자고...

그런데, "너는 너 안바쁠때만 연락하는 얌체 :P" 란다...음..내가 너무 무심했군...

너무 바빠서 그랬지 뭐야, 한번 바죠잉~ 이라고 쓸려다가 멈칫 했다..

뭐야... 이녀석..내가 연락 안하면 연락도 안하는 넘이...순간 울컥.

= 10분후 =

그래도, 이렇게 투닥거릴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좋은거다.

그러니까 한번 보자구! (^^)/

댓글 2개:

Purial :

이 블로그는 뭐 이리 UI가 불편하냐 (투덜투덜).

섭섭했수 자기?
딴엔 앙탈을 부린건데 아무래도 박자가 안맞았던듯.
바쁜거야 피차일반이었지. 연락 못해서 미안미안.
그렇다고 삐지긴.짜식- ㅎㅎ

도전중 :

UI가 좀 불편하지?
모바일하고 같이 볼려면 어쩔 수 없어..

담주에 날 한번 잡아라.
선생님 뵙는 건도 있고...
(^^)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