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 7월 24일 화요일

오늘도 무사히



어릴때 버스나, 혹시 가끔..택시..또는 이발소 벽에 가장 많이 붙어 있던 문구가

조그만 소년이 두손을 모으고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 눈망울로 "오늘도 무사히~" 라는 것이었다...

정말로 그 뜻을 실감하기까지는 30여년이 걸리리라고는 어찌 알았으랴...

"오~!!! 오늘도 무사히~!!!"

정말 사고 많이 날 뻔한 하루 였다.....

당신! 정말로 그렇게 생각 하는건 아니겠지? ☞

댓글 없음: